[책]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신을 옹호하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무신론 비판 2010년 8월 10일 / 테리 이글턴 / 모멘토 / 12,000원 * 책 소개 21세기 들어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와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 이른바 ‘새로운 무신론자들’에 의해 다시 지펴진 신에 관한 논쟁. 과학의 시대에 종교는 정말 무용지물인가? 이성은 믿음 없이 홀로 설 수 있을까?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은 왜 생겨났으며, 세계화된 자본주의하의 고달픈 삶에서 믿음은 어떤 의미를 지니나?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마르크스주이자의 시선으로 무신론을 비판하며 그 해답을 전개하고 있다. 박학한 좌파 이론가이자 탁월한 논쟁가인 테리 이글턴은 이 책에서 새로운 무신론자들, 이른바 자유주의적 합리주의자들의 세계관을 해부하고 반박.. 2011. 1. 15. [책] 트랜서핑 타로카드 트랜서핑 타로카드 2009년 8월 1일 / 바딤 젤란드 / 정신세계사 / 30,000원 * 책 소개 러시아 물리학자가 창안한 현실 창조의 원리와 '트랜서핑'의 기법을 일상 속에서 실현하도록 돕는 마법의 도구 『트랜서핑 타로카드』 국내판. 『트랜서핑 타로카드』에는 원하는 바가 모두 갖추어진 운명으로 갈아타는 일련의 원리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 카드는 미래를 알아맞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행동의 지침으로서 작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카드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트랜서핑의 기본 원리들을 담고 있고, 마이너 아르카나는 현실의 지배자로서 균형을 이뤄야 할 네 가지 분류(마음, 영혼, 내부의도, 외부의도)를 상징하고 있다. 총 78장의 카드.. 2011. 1. 15. 우리나라 명상과 뉴에이지 문화의 도입을 이끈 책들 우리나라에 뉴에이지 사상과 명상 문화의 도입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명상서들의 일군(一群)인 일지사의 책들. 이 시리즈들은 절판된지 꽤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이 책들의 주변의 추천 등으로 이 책들의 존재를 알게 된 이들이 구입을 수소문하는 것을 여러 동호회 게시판에서 가끔씩 보게 된다. - 마하무드라의 노래 - 1980년 초판 발행. 석지현, 홍신자 편역. - 사라하의 노래 - 1981년 초판 발행. 석지현, 홍신자 편역. - 세속에서 깨닫는 길(바가바드 기따 뜻풀이) - 1992년 초판 발행. 석지현 편역. - 삶과 명상에 관한 깨달은 이의 이야기(힌두경전 '슈리마드 바가바땀') - 1991년 초판 발행. 석지현 편역. - 까비르 명상시 - 1983년 초판 발행. 석지현 편역. 2011. 1. 11. [책] 신 벗어던지기 / 안티기독교가 아닌 단지 무신론자일뿐인 어떤 이의 기독교 이야기 신 벗어던지기 2010년 12월 15일 / 신 벗어던지기 / 블루칼라 / 미담사 * 책 소개 『신 벗어던지기』에는 30년 가까이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무신론자가 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성경을 비판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는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해서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 교회를 비난하거나 기독교인에게 무신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단지 성경에 기록된 신의 성품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과연 그런 신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교회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성경 공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교회에서 숨기고 가르치지 않는 성경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목사들의 설교로 포장되지 않은 .. 2011. 1. 8. 이전 1 2 3 4 5 6 ··· 9 다음